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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레저시설인 경북 문경의 짚라인과 놀이시설인 서울랜드를 한 장의 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짚라인문경을 운영하는 짚라인코리아㈜와 서울랜드를 운영하는 한덕개발㈜은 10일 짚라인문경과 서울랜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자유이용권을 출시해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짚라인 탑승권과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합친 가격인 7만9천원(성인 기준)에 35.4%를 할인해 5만1천900원에 판매하고 사용 유효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다.
이 기간에는 각각 다른 날에 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짚라인은 계곡과 계곡 사이를 쇠줄을 타고 건너며 스릴감을 맛보는 신종 레포츠다.
자세한 내용은 짚라인코리아와 서울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ds1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