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관광지 안내

‘도심 속의 신석기시대 어촌＇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원시시대의 어로방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개성있는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으며, 주변의 바다풍광과 역사 교육프로그램 모두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절영해안산책로의 해안가 절벽 끝에 위치한 문화예술마을입니다. 바다를 따라 난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속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공방, 독립서점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녀의 역사와 해산물 채취 도구, 방법 등 해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모두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 위치한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계의 귀중한 해양 유물을 수집·보존·전시하면서 해양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상설 전시관 8곳, 기획전시관, 해양도서 5만여권과 멀티미디어실이 있는 해양도서관, 7살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박물관, 야외의 원형광장, 지름 11m, 깊이 4.8m의 수족관,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4D 영상관, 박물관 주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1975년 완공되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75광장은 바다 쪽을 바라 볼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해안산책로와 연결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조선 영조 때 백성들의 기근을 해결해 주었던 고구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또 시배지였던 영도를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1층은 메인 전시관, 2층은 카페와 요리 체험실, 교육장이 있고 옥상 루프탑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