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기는 친환경 에코 레져활동,
“짚라인(Zipline)”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웅진코웨이 불로그 에디터 코바입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 요즘 많이 추우시죠? 그렇다고 너무 집에서만 방!콕!하고 계신 건 아니신가요?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움직이면서 몸 안에 열기를 내뿜어야죠!!^^

 

지잎~하고 내려가는 친환경에코레포츠 짚라인, 

SBS 패밀리가 떴다 에서도 짚라인 장면을 촬영했더라고요. 

혹시 여러분, “짚라인(Zipline)”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친환경 레저활동 “짚라인(Zipline)”은 양 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trolley, 일종의 도르레)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랍니다.

와이어를 타고 이동할 때 트롤리와 와이어의 마찰음이 지잎~(zip~)과 비슷하게 들린다하여 짚라인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이 “짚라인(Zipline)”이 요즘 뜨고 있는 친환경 레저 활동이라고 하네요!

 

문경 짚라인 홈페이지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http://www.givenzone.co.kr/admin/pds/Ks1_20090917131051.bmp

경북 문경에는 벌써 “짚라인(Zipline)”으로 관광객들이 몰릴 만큼 인기가 높다는데요, 불정산 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짚라인은 신개념 에코 어드벤처 레포츠라고도 불립니다.

“짚라인(Zipline)”을 탈때 산과 산, 계곡과 계곡 사이를 하늘을 날 듯 질주하는 맛이 웬만한 놀이기구 못지않게 짜릿하고 스릴감 백배!!!라는데요, 겨울에도 숲이 우거져 공기가 맑기로 유명한 불정산 자연 휴양림에서 짚라인을 즐기고, 무엇보다 청정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고 합니다.

 

 

좀 아찔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게 또 짚라인의 묘미겠죠?
출처 http://www.zipline.co.kr/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짚라인은 정글지역의 원주민이 맹수나 독충 등을 피해 나무와 나무, 계곡과 계곡 사이를 건너던 이동수단의 원조인데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 문경에 선보였지만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는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포츠라고 합니다.

 

 

휴양림 내에 설치된 짚라인의 총길이는 1.5㎞. 각기 다른 길이의 9개 코스(최단 길이 82m, 최장 길이 360m)는 총 2시간30분이면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여느 레포츠와 달리 안전모와 장갑 외에 별도의 장비나 훈련이 필요 없을 정도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병대체험이나 극기훈련처럼 극한의 체력을 소모하지도 무섭지도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에코레포츠라는 점, 잊지 마세요!!^^

 

 

짚라인을 하면서 마치 타잔이 된듯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출처 pcpinside.tistory.com
출처 http://images5.iwilab.com/shared/item/1/102/102540_500x.jpg

또한, 짚라인은 단순히 외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는데요, 나무 사이를 날아갈 때는 다트를 던져 표적을 맞추고 허공에 누워 풍선을 불을 수도 있고, 몸을 이리저리 틀면서 곡예를 부리며 사방을 둘러보는 재미!

 

아아아~~~나는 타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을 넘나들며 하늘 아래에서 땅을 내려다보면, 바로 타잔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라니, 지금 당장 우리 친환경 레포츠 “짚라인(Zipline)”하러 떠나 볼까요?

 

아아아~~코바는 “짚라인(Zipline)”하러 바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