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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힐링워크숍 및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진행 |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주간인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힐링워크숍 및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힐링워크숍 및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진행 |
이날 행사에는 제대군인 멘토, 제대군인 출신 기업체 인사담당자, 제대군인 회원 등 40명이 참가하였다. 오전에는 국립해양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태종대 오션플라잉테마파크로 이동하여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 짚라인 체험을 진행하였다.
▲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힐링워크숍 및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진행 |
워크숍에 참가한 회원은 “국립해양박물관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니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취‧창업 분야에 대해 멘토에게 질문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도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짚라인은 아찔하지만 짜릿한 경험이었다.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