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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경기도, 가을철 자연휴양림 5곳 추천 - 뉴시스 2014-10-06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은 지난 8월 짚라인에 이어 
    유아숲체험원인 '용인 아이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도는 6일 가을철 가족과 함게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자연휴양림 5곳을 추천했다.

    용인 자연휴양림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3년 연속 휴양림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156개 자연휴양림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목재 문화체험장, 야영장을 비롯해 다양한 숙박시설이 조성돼 있고 레포츠와 단체활동이 가능한 넓은 광장과 에코어드벤처, 짚라인까지 있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축령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잣나무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서리산(832m)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축령산(886m)으로 이어지는 잣나무 숲과 사계절 내내 흐르는 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최대 강점이다.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총 사업비 119억원을 투입, 지난 6월 개장했다.
    객실 19개와 야영데크 50곳이 있고 산책로(700m), 백운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바라숲길(4㎞)은 힐링
    장소로 인기가 높다.


    포천 국망봉 자연휴양림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하다.
    캠핑장이 잘 조성돼 있어 애인이나 가족과 야영을 하며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체험, 숲치유, 산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유럽풍으로 디자인된 명품 숙박시설인 포레스트 하우스는 자연 친화적인 황토벽화로 객실내부를 장식, 객실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이달 말까지 미꾸라지 잡기 축제가 열리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nsj@newsis.com

    기사원문보기 = http://bit.ly/1rR4S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