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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발견 in 예천 - 알렉스 편"
MC, 연기자, 그리고 본업인 가수까지,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알렉스.
레스토랑을 운영할 정도로 출중한 요리 실력과 레이싱에도 능한 타고난 운동신경!
다재다능한 그가 이번에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하늘까지 접수하려 한다.
최근 스카이다이빙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는 경상북도 예천으로 향한 알렉스와 친구 이민호.
전율과 낭만이 공존하는 두 남자의 익스트림 여행기가 시작된다.
▶ 짚라인을 타고 숲 속을 달리다!
나무에 걸린 와이어를 타고 ‘지잎~’하는 소리를 내며 빠르게 숲 속을 질주하는 ‘짚라인’
하와이 원주민들이 거친 밀림 속의 뱀이나 벌레를 피하려고 큰 나무들 사이에
로프를 걸어 타잔처럼 줄을 타고 숲 속을 이동하던 것에서 유래된 스포츠라고 한다.
문경에서 짚라인을 타며 하늘에 도전하기 전, 본인의 담력을 시험해보려는 알렉스.
하지만 안개로 뒤덮인 코스를 바라보는 두 남자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데…
아찔한 능선과 계곡을 달리는 사이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경!
▶ 이야기가 익어가는 회룡포의 밤
마을을 휘감은 내성천이 만들어낸 육지 속 작은 섬마을 회룡포(回龍浦).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경치를 가지고 있다.
예천의 명소 회룡포(回龍浦) 백사장에서 즐기는 낭만 캠핑, 그리고 무르익어가는 밤.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신인 시절의 생기발랄함을 잃은 것 같다던 알렉스.
이번 여행을 통해 머리는 비우고, 가슴은 채워 다시 달릴 힘을 얻고 싶었다는데…
어느덧 데뷔 11년 차, 여전히 꿈이 많은 남자 알렉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알렉스, 하늘을 접수하다!
지상의 중력에서 벗어나 구름 위로 뛰어드는 궁극의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다이빙”
1시간가량의 긴 준비시간을 거쳐 올라간 하늘, 하지만 다이빙 시간은 고작 1분 남짓.
찰나의 시간이지만, 발아래로 펼쳐지는 청정자연의 경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어린 시절,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 항공대학에 진학하려 했다던 알렉스.
멋지게 하늘을 나는 꿈을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대신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호언장담한 것과는 달리, 극도의 긴장감에 뛰어내릴 엄두가 나지 않는데...
가방 하나 멘 채 자기 자신만을 믿고 10,000피트 상공에서 몸을 던져야 하는 상황,
과연 알렉스는 자유로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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