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일수록 더욱 익사이팅해야 한다!
겨울에 놓치지 말아야 할 '그곳' 아디다스만의 핫플레이스 베스트4를 소개합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는 겨울은 No! 겨울이기에 더욱 재미있는 레저 스포츠, 겨울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디다스에서는 겨울의 찬 바람도 날려버릴 뜨거운 열정을 태울 수 있는 곳 베스트4를 소개합니다! 아디다스와 함께 겨울이란 단어에 가슴이 뛴다면,
열정이 이끄는 대로 겨울을 즐길 ‘그곳’으로 떠나보세요!
1 .
스노우보드의 스피드와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동시에 잡다! "스노
카이팅" - 스노우보드+패더글라이딩 두가지를 한꺼번에 즐기다!
보드, 하늘을 날다! 스노카이팅(Snowkiting)은 스키(ski) + 연(kite)의 합성어로, 스노우보드에
패더글라이딩과 흡사한 대형 연을 연결하여 스노우보드 자체의 스피드와 창공을 날으는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레포츠입니다. 처음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시작한 스노카이팅은 국내에서도 겨울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연을 들어올릴 바람과 눈이
있는 넓은 평지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체험이 가능합니다.
- 건물 10층에 다다르는 높이의 창공을 가르다
스노카이팅의 매력은
연에 몸을 의지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바람의 힘을 이용해 최대 30m 높이까지 점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건물 10층에
다다르는 높이를 오르내리며 겨울의 추위를 잊을 수 있는 스노카이팅! 서울 잠실 고수부지에서부터 대관령 횡계 부근까지 넓은 평지와 눈만 있다면
즐기실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인데요. 올 겨울, 설원을 내려오는 스노우보드의 짜릿함과 창공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딩을 동시에 즐겨보세요
2 .
백두대간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문경
짚라인 - 한겨울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스피드를 즐기다!
짚라인은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설치 된 와이어를 통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며 ‘지잎~’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짚라인’이라 불리는 레포츠입니다. 짚라인은 대자연 속 경치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며
겨울의 추위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짚라인 플레이스 중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것이 특히 매력적인
‘그곳’ 경상북도 문경의 짚라인을 소개합니다!
-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즐기는 9가지 난이도별 코스! 짚라인을
즐길수 있는 문경 불정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불정산은 해발 487m로 백두대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 북방 한계선에 있는 수많은 종류의
동.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경의 짚라인은 82m 코스부터 360m 코스까지 총 9가지 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 또는
동료들과 함께 아찔한 능선과 계곡의 조화를 느끼고 코스 사이사이에 있는 미션과 퀴즈를 풀며 짚라인 고유의 스릴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문경
짚라인 카달로그
■ 문경 짚라인 홈페이지 : http://www.zipline.co.kr ■ 위 치 : 문경시 불정동 산64 불정자연휴양림 ■
운영 시간 : 운영시간(출발시간 기준, 매 20분 간격) - 동절기 : 오전9시~오후5시 - 하절기 : 오전9시~오후6시 ■
연락처 : 1588-5219 |
3 .
차가운 바닷속에서 만드는 이색 추억 “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
- 영국 BBC가 뽑은 세계 이색 겨울 스포츠
‘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는 2011년 영국 BBC 방송이 뽑은 세계 이색 겨울스포츠일 정도로 겨울을 심심하게
보내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한 ‘그곳’ 입니다. 1988년부터 매해 겨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북극곰수영대회는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백사장 10m를 달려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진 뒤 80m를 헤엄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사람을 가리는 경기입니다. 지난 1월에는 외국인 참가자
200명을 포함한 2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고 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북극곰 수영대회는 맹추위에도 열정을 태우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출처:
북극곰 수영대회 홈페이지
- 경쟁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큰 의미 찬
겨울바다에 뛰어들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북극곰 수영대회는 우승을 하는 것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경기 자체를 즐기는 것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한겨울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바닷물로 뛰어드는 참가자들은 건강미를 자랑하고 짜릿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데요. ‘화합 줄다리기’,
‘맨발로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경기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 줍니다.
출처:
북극곰 수영대회 홈페이지
■ 북극곰 수영 대회 홈페이지: http://bear.busan.com ■ 위 치: 해운대 해수욕장 ■ 대회 일시:
미정 ■ 연락처: 051-461-4437~8 |
4 . 흰 눈 속 스피드를 즐겨라! 눈 덮인 정선을 달리는 “스노모빌”
- 유승호와 손흥민의 스노모빌 스노모빌은 눈이나 얼음
위에서도 스피드를 내며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수자동차입니다. 보통 눈 위에서 이동용으로 사용하지만 요즘 익스트림 윈터 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 윈터 영상에도 손흥민과 유승호가 스노모빌을 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설야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그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가보고 싶었던 곳에 단숨에 오르는 스피드 스노모빌은 평소 가보곳
싶었지만 기후 조건이나 험한 지형으로 오르지 못한 곳을 단숨에 가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고속도 60km(1인용)를 낼 수 있는 스노모빌은
매우 빠른 속도로 산 위로 오를 수 있게 해주는데요. 각종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특별히 일출을 감상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고
드넓은 은빛설원 위를 가로지르는 상쾌함과 주변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 그리고 겨울을 즐기는 우리들만의 ‘그곳'에서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와
이색 대회로 여러분만의 윈터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아디다스와 함께라면 찬 바람은 환호가 되고, 쌓인 눈은 무대가 됩니다.올 겨울도 아디다스와
함께 “let’s get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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