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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힐링캠프...자연이 살아 숨쉰다 | ||||||
-주말엔 떠나요-차 복합테마파크 다희연, 녹차밭.동굴카페.짚라인 등 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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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가 자리잡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다희연(대표 주시몽)’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힐링과 여유, 사색하는 공간은 물론 즐길거리 체험까지 선사하는 복합테마파크다. 다희연에 발을 디디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20만여 ㎡(6만여 평)에 이르는 넓고 탁트인 녹차밭은 보는 이의 마음을 기분좋게 만드는, 일상생활에 찌든 심신을 치유해주는 순수 자연의 풍경을 선사한다. 다희연에서 재배하는 녹차는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다. 화학비료와 농약, 제초제 등을 전혀 쓰지 않고 6년 여간 자연 그대로를 먹고 자란 유기농 녹차이기 때문이다. 유기농 녹차는 온누리약국체인 회장으로 잘 알려진 생약학 박사 박영순 다희연 창업주가 2005년부터 직접 일궈 신뢰감을 더한다. 제주 자연의 보고이자 허파인 ‘곶자왈’ 지역에서 자라는 ‘유기농 녹차’라면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녹차밭을 돌아다니는 카트 역시 무공해 전기 카트다. 4인승, 10인승 전기카트를 직접 운전해 광활한 녹차밭 구석구석을 편안하게 구경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녹차밭에서는 녹차따기와 녹차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녹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해준다. 최근 문을 연 차문화관도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예 명장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다완 작품 400여 점과 함께 전통 도자기와 다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다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례실은 바쁜 도심 생활로 무심코 잊어버렸던 평상심을 되찾게 해준다. 또 다희연에서 직접 재배된 유기농 녹차로 만든 웰빙 녹차제품과 음료, 다과류 등도 만날 수 있다. 다희연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유기농 녹차 돈까스와 녹차 비빔밥 등은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다희연의 최고 명소는 아늑함을 더해주는 ‘천연동굴 카페’다. 마치 어머니의 따스한 품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듯한 용암동굴 안에 녹차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사색의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신비한 천연동굴이 주는 훈훈함과 아늑함, 잔잔한 음악과 은은한 조명 등은 연인과 가족, 친구들끼리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새길 수 있도록 해준다. 다희연에는 이색적으로 하늘을 날을 수(?) 있는 레포츠 시설도 갖췄다. 무동력으로 운행돼 친환경 놀이시설로 꼽히는 ‘짚라인’이 그것이다. 출발지와 도착지 구간을 철제 와이어로 연결해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도르래)를 와이어에 걸고 이동하며 속도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다. 모두 4개 코스(총 길이 620m)로 구성돼 하늘과 바다, 녹차밭 등의 자연을 벗삼아 창공을 나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어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짚라인을 타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으로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주시몽 다희연 대표는 “내국인은 물론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다희연 782-0005. 기사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