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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문경짚라인 - 짜릿한 공중질주! - SNS뉴스 2011-08-10


  • [문경짚라인] 짜릿한 공중질주 !

    2011/08/04 20:20
    입력



    경북 문경 레포츠 특집

    [문경 짚라인]



    짜릿한 공중질주가 시작된다!



    ▲ 이 한 컷의 사진 속에서 짚라인의 모든 것이 느껴지는 듯 하다

    경상북도 문경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짚라인은 현재 미국과 유럽, 호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통해 문경 짚라인을 찾아 오는 사람들로 스케줄은 늘 꽉 차 있어 예약은 필수. ‘짚라인이라는 명칭은 와이어를 타고 이동 할 때 지잎~’하는 소리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짚와이어(Zip wire),플라잉 폭스(Flying Fox),에어리얼 런웨이(Aerial Runway)등으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국내 짚라인의 명소로 자리잡은 문경 짚라인은 백두대간 중심, 해발 487m에서 즐기는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9개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을 정한 후 현지에 도착하면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 후, 짚라인 탑승시 필요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대기하면 산 정상까지 이동해 줄 차가 대기하고 있다. 짚라인 장비들은 국제 공인 장비들만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며, 모든 현장 탑승장비 역시 국가공인 안전점검 기관 및 전문기술팀에 의하여 주기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믿을 수 있다.

    차를 타고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 산정상까지 달리는 차위에서의 흔들림도 신선한 공기와 함께 한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1단계 몸풀기 초급코스 125m를 시작해 난이도 초고급인 360m Super Flying 2 코스에 이르기까지 곳곳의 재미와 스릴은 상상이상의 재미와 흥분을 자아내며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기자를 가이드 했던 안상림양은 탑승자 모두에게서 개그맨 지원의향을 받을 만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탑승자에게 던지는 유머스런 입담은 개콘의 개그맨들 못지 않다. 가이드는 항상 2명이 동행하며, 한명이 먼저 건너가 차례로 건너오는 탑승자들을 안전하게 잡아주고,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보낸 후 가이드 한명이 건너가는 방식으로 코스를 이동한다. 코스마다 게임 및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며 팀을 나누어 내기를 할 수 있는 코스 등 짚라인의 내용은 알차게 짜여 져 있다. 불정산 구비구비 넘나드는 숲길을 따라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며,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만점의 짚라인! 한번 경험한 짚라인의 매력은 오래도록 간직 할 것이다.


    (예약 및 이용안내 문의 :
    www.zipline.co.kr / 무료전화 : 1588-5219 / 네비주소 : 불정자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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