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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짚라인문경, 2주년 맞아 19일 무료 초청행사 - 머니투데이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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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라인문경, 2주년 맞아 19일 무료 초청행사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2011.02.17 15:19

     

     

     

     

    2009년 2월 19일에 아시아 최초, 국내 최초로 선보인 짚라인문경이 19일로 개장 2주년을 맞는다. 이에 짚라인문경은 명실상부하게 문경을 대표하는 레포츠로 자리매김 하게 된 성과를 자축하고 그 동안 짚라인문경이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아낌없이 지원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역주민 및 아동복지기관의 아동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짚라인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하늘을 비행하는 신종 레저 스포츠로, 짚라인문경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최초로 경상북도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내에 짚라인 9개 라인과 부대시설을 설치 운영해 왔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이용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포함하여 이용객이 연간 약 5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레저 스포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각 지역 지자체 및 리조트 등지에서 짚라인 시설 설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경쟁적으로 시설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짚라인의 외형적 모습만을 본 딴 유사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업체들이 생기면서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 시설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들만 보아도 시설물 시공 및 점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나 아직은 그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짚라인코리아㈜의 정원규 대표는 “짚라인문경은 시설물의 도입부터 가이드 인원의 교육까지 ACCT(미국 첼린지코스 기술협회)의 기술표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완벽하게 설계되고 운영되는 시설로 첫 시공까지 2년여의 제반 준비작업 끝에 탄생된 결과물”이라며, “국내 최초, 아시아 최초로 개장한 만큼 그 기술력과 안전성까지도 업계 1위로 기억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짚라인문경은 이번 짚라인의 날 무료탑승 행사 이외에도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모토 아래 매년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불우아동 무료 체험행사 실시,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의 이미지로 지역민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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