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추석을 앞두고 부산 여행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모디(모두의 여행을 디자인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9월 2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부산 주요 관광시설의 티켓 100매를 반값에 판매(포스터)한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되는 상품은 △부산엑스더스카이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자갈치크루즈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클럽디오아시스 스파&워터파크 △부산타워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등
부산 주요 관광시설 11곳의 이용권이다.


판매 상품은 모디 부산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상품별로 매일 오전 11시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 시설 특성상 9월 초·중순인 비수기 시즌을 추석과 연계해 더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내국인 관광객이 가을을 맞아 부산을 많이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링크] 추석 전까지 부산 관광지 특가에 쏜다! - 부산일보 (busan.com)